국내 최대 가와사키 대리점, 청주 바이크월드 오픈

국내 최대 가와사키 대리점, 청주 바이크월드 오픈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새로운 가와사키 대리점

국내 최대규모의 단일매장으로 새로운 거점 역할

 

가와사키 새로운 대리점인 ‘청주 바이크월드’가 오픈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대전지역에 이어 청주에도 같은 이름으로 매장을 연 바이크월드는 이미 가오픈 상태로 운영 중이었으며 전국에서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과 그동안 본 적 없었던 놀라운 규모로 정식개업 전부터 라이더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지난 6월 7일에 진행된 오픈식에는 수많은 업계 인사와 방문객이 참여해 축하하는 마음을 전한 가운데 바이크월드에서는 뷔페 음식과 경품행사로 화답했다.


본 건물만 4개 층의 총 1,500평 규모로 1층에는 카페와 용품 및 주력모델 전시, 2층은 다양한 라인업의 모터사이클과 헬멧 등을 비롯한 안전장비, 고객 휴게공간으로 구성하고 3, 4층은 창고 및 주거공간으로 방문객들은 2층까지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정비실은 완전한 별채 건물의 넓은 면적으로 구성해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사이클 전문숍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속하고 쾌적하게 정비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바이크월드 한명수 대표는 “20년 전부터 늘 오늘을 꿈꿔왔다. 청주 바이크월드는 내 인생 전체를 바친 숙원사업이었고 결국 이렇게 이뤄냈다. 많은 분의 도움과 가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청주 바이크월드가 라이더들의 천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륜차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가와사키 국내 공식수입원인 대전기계공업(주)의 김희구 이사는 “먼저 청주 바이크월드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이크월드는 2013년도에 대전기계공업(주)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을 공급하는데 있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 원년 멤버로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이다. 앞으로 국내 업계뿐만 아니라 가와사키 오너, 라이더에게 가와사키 브랜드가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라고 축사를 전했다.


청주 바이크월드는 가와사키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인디언’과 독일 수제작 트라이크 브랜드 ‘리와코’도 함께 취급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모터사이클 용품도 전시되어있다.

 

청주 바이크월드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099

문의 / 043-266-8989









 

 


공식수입원 : 대전기계공업(주)  |  소재지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4길 239 

대표이사 : 김재일  |  사업자등록번호 : 204-81-12238

COPYRIGHT (C) 2022 DAIJEON MACHINERY Co. Ltd.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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