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 500

완벽한 바통터치

새로운 엔트리급 닌자 NINJA 500

2018년에 처음 출시 후, 국내 엔트리급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Ninja 400이 새로운 환경인증인 유로5+의 시행으로 단종되고 후속 모델인 Ninja 500이 바통을 넘겨받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배기량 399cc에서 스트로크를 늘린 배기량 451cc의 병렬 트윈 엔진이 가와사키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전용 트렐리스 프레임에 탑재됐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엔진형식	수랭 병렬 2기통 DOHC	브레이크	전륜 ø310 mm 싱글 세미 플로팅 디스크 후륜 ø220 mm 싱글 디스크
배기량	451cc	브레이크	전륜 ø310 mm 싱글 세미 플로팅 디스크 후륜 ø220 mm 싱글 디스크
압축비	11.3:1	서스펜션	전륜 ø41 mm 텔레스코픽 포크 후륜 가스 충전식 프리로드 어저스터블 쇽업쇼버
최고출력	45 ps(33.4 kW) / 9,000rpm	서스펜션	전륜 ø41 mm 텔레스코픽 포크 후륜 가스 충전식 프리로드 어저스터블 쇽업쇼버
최대토크	42.6 Nm(4.3kgf.m) / 6,000rpm	타이어	전륜 110/70ZR17M/C (54H) 후륜 150/60ZR17M/C (66H)
시트고	785mm	타이어	전륜 110/70ZR17M/C (54H) 후륜 150/60ZR17M/C (66H)
연료탱크 용량	14 litres	차량중량	171 kg

MAKE YOUR STATEMENT

LIGHT, FUN, EASY : 일상을 함께하는

새로운 엔트리급 닌자

가벼운 핸들링과 경쾌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너의 소유욕을 충분히 충족하는 Ninja 500. 새롭게 설계된 엔진과 250cc급의 가벼운 섀시,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LED 헤드라이트, 스마트 폰 연결 등 실용적이고도 라이더 친화적인 기능으로 담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엔트리급 닌자입니다. 이제 모든 일상적인 라이딩을 Ninja 500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보세요.

NEWLY DESIGNED 451cc PARALLEL TWINENGINE

새로운 451cc 병렬 트윈 엔진

Ninja 400의 엔진에서 배기량을 52cc 늘려 새롭게 디자인한 이 엔진은 모든영역에서 기존 엔진의 성능을 넘습니다. 새롭게 설계된 크랭크 샤프트, 커넥팅 로드, 피스톤과 함께 압축비 또한 새롭게 설정해 최적화하였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피스톤과 실린더는 특수 처리하여 이전모델과 비교해 더 높은 연소압력을 견디며, 밸런서 샤프트는 크기를 키워 진동을 상쇄하여 편안한 라이딩에 기여합니다.

LIGHTWEIGHT TRELLIS FRAME

경량 트렐리스 프레임

가벼운 차량 무게와 쉬운 컨트롤을 실현하는데 가장 큰 핵심인 Ninja 500의 경량 트렐리스 프레임은 뛰어난 강성과 내구성까지 갖췄습니다. 슈퍼스포츠 스타일로 휠베이스는 짧지만(1,375mm) 이에 반해 길이가 긴 스윙암을 장착하여 경쾌한 주행성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보여줍니다. 또한 엔진 마운트와 브래킷을 최대한 짧고 견고하게 제작해 가볍고 이상적인 강성으로 차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HEAT MANAGEMENT FOR COMFORTABLE DRIVING

쾌적한 주행을 위한 열관리

가와사키만의 노하우로 라디에이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가 라이더의 다리 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는 교통량이 많은 도심주행에서 신호대기나 정차 시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선사합니다. 그밖에도 뛰어난 열관리 노하우를 통해 차체 페어링이나 연료탱크, 프레임 등 라이더와 직접 첩촉하는 파츠의 열축적을 최소화하여 쾌적함과 동시에 주행내내 일관적인 퍼포먼스 발휘합니다.

SEAT WITH EXCELLENT RIDING COMFORT

뛰어난 승차감의 시트

전체적으로 평평한 형상을 가진 차량 시트는 저반발 우레탄과 앞쪽에 넉넉한 패딩을 적용하여 뛰어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785mm 시트고로 키가 작은 라이더나 아직 정차가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를 배려해 양발이 지면에 편안하게 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슈퍼스포츠 스타일의 알루미늄 풋페그는 우수한 제어성을 보여주며 사용자가 발을 내려 놓을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적절히 위치를 배치했습니다.